상속세는 이렇게 계산합니다
- 과세가액 = 상속재산 + 10년 안에 상속인에게 증여한 재산 − 채무·장례비
- 일괄공제 5억원, 또는 기초공제 2억원 + 자녀 1인당 5,000만원 중 큰 금액
- 배우자공제 = 배우자가 실제 받은 금액 (최소 5억원, 최대 법정상속분과 30억원 중 작은 금액)
- 금융재산상속공제 = 순금융재산 2,000만원 이하는 전액, 1억원까지는 2,000만원, 넘으면 20% (최대 2억원)
- 과세표준 = 과세가액 − 상속공제 (공제는 과세가액에서 사전 증여재산을 뺀 금액을 넘지 못함)
- 산출세액 = 과세표준 × 세율 − 누진공제, 기한 안에 신고하면 3% 신고세액공제
상속세는 사망한 날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안에 신고·납부합니다. 결과 아래 '계산 과정 보기'에서 단계별 숫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속세·증여세 세율표
| 과세표준 | 세율 | 누진공제 |
|---|---|---|
| 1억원 이하 | 10% | 없음 |
| 1억원 초과 5억원 이하 | 20% | 1,000만원 |
| 5억원 초과 10억원 이하 | 30% | 6,000만원 |
| 1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 40% | 1억 6,000만원 |
| 30억원 초과 | 50% | 4억 6,000만원 |
2024년 정부가 최고세율을 40%로 낮추고 자녀공제를 5억원으로 올리는 안을 냈지만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았고, 이후 상속인별로 받은 만큼 과세하는 유산취득세 개편안(2028년 시행 목표)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현재는 위 세율과 공제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예시: 상속재산 15억원, 배우자와 자녀 2명
| 단계 | 계산 | 결과 |
|---|---|---|
| 과세가액 | 15억원 (채무·사전증여 없음) | 1,500,000,000원 |
| 일괄공제 | max(5억, 2억 + 5천만 × 2) | 500,000,000원 |
| 배우자공제 | 법정상속분 15억 × 1.5/3.5 | 642,857,143원 |
| 과세표준 | 15억 − 11억 4,286만 | 357,142,857원 |
| 산출세액 | 357,142,857 × 20% − 1,000만 | 61,428,571원 |
| 납부세액 | 신고세액공제 3% 차감 | 59,585,714원 |
상속재산 중 3억원이 예금이라면 금융재산상속공제 6,000만원이 더해져 47,945,714원으로 줄어듭니다. 반대로 배우자가 5억원만 받고 나머지를 자녀가 받으면 배우자공제가 최소 5억원으로 줄어 세금이 늘어납니다. 같은 재산을 배우자 없이 자녀 2명이 상속받으면 232,800,000원입니다.
상속재산별 예상 상속세 (금융재산공제·채무 없음)
| 상속재산 | 배우자 + 자녀 2명 | 배우자 + 자녀 1명 | 자녀 2명 (배우자 없음) |
|---|---|---|---|
| 10억원 | 0원 | 0원 | 87,300,000원 |
| 15억원 | 59,585,714원 | 9,700,000원 | 232,800,000원 |
| 20억원 | 128,871,429원 | 48,500,000원 | 426,800,000원 |
| 30억원 | 315,942,857원 | 145,500,000원 | 814,800,000원 |
| 50억원 | 759,371,429원 | 426,800,000원 | 1,736,300,000원 |
배우자가 법정상속분만큼 받는다고 가정한 금액입니다. 자녀가 1명이면 배우자 법정상속분 비율이 1.5/2.5(60%)로 커져 배우자공제가 늘기 때문에 세금이 오히려 적습니다. 배우자 유무에 따라 세금이 수억원씩 달라지므로 배우자공제는 상속세에서 가장 큰 변수입니다.
증여세는 10년 단위로 계산합니다
| 받는 사람 기준 관계 | 10년간 공제 한도 |
|---|---|
| 배우자에게 받음 | 6억원 |
| 부모·조부모에게 받음 (성년) | 5,000만원 |
| 부모·조부모에게 받음 (미성년) | 2,000만원 |
| 혼인·출산 증여공제 (부모·조부모에게) | 추가 1억원 (평생) |
| 자녀에게 받음 | 5,000만원 |
| 기타 친족 (6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 1,000만원 |
성년 자녀가 부모에게 1억원을 받으면 공제 5,000만원을 뺀 5,000만원에 10%를 곱해 500만원, 신고하면 4,850,000원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받으면 혼인 공제 1억원이 더해져 세금이 없습니다. 3억원을 받으면 38,800,000원이지만, 혼인 공제를 받으면 19,400,000원으로 절반이 됩니다. 증여세는 증여받은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안에 신고합니다.
상속 준비할 때 알아둘 것
- 재산 평가: 아파트는 사망일 전후 6개월 안의 비슷한 매매가로 평가하고, 시세가 없는 단독주택·토지는 기준시가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가 방법에 따라 세금이 크게 달라집니다.
-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사망신고를 하면서 신청하면 고인의 금융재산, 토지, 자동차, 세금, 연금 가입 여부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빚이 더 많다면: 상속을 안 날부터 3개월 안에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분할 납부: 세금이 2,000만원을 넘으면 최장 10년(가업상속 등 예외)까지 나눠 내는 연부연납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동거주택상속공제: 부모와 10년 이상 한집에 산 무주택 자녀가 그 집을 상속받으면 최대 6억원을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상속받은 집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집을 살 때의 세금은 취득세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 상속 주택은 5년 동안 취득세 주택 수에서 빠집니다.
근거 자료
이 계산기는 아래 법령과 기관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요율이나 기준이 바뀌면 확인 후 반영하며, 최종 금액은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상속세 및 증여세법 (공제·세율) · 국가법령정보센터
- 국세청 (세율표·근로소득 간이세액표)
- 홈택스 (상속세·증여세 신고) · 국세청